르 피통 상세르 블랑은 루아르를 대표하는 파스칼 졸리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벗어나 오랜 친분이 있는 오도패밀리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름하여 Le Piton(르 피통) 프로젝트이다. 상세르에서도 가장 역사적이고 오래된 실렉스 떼루아를 선별하여 단하나의 와인, 단 하나의 쇼비뇽 블랑을 만든게 '르 피통 상세르 블랑이다.
유서 깊은 크레망 생산자이자 신의 물방울에서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2차 발효를 시켜'만든 극강의 가성비 크레망으로 등장하여 유명세를 떨쳤다.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섬세한 기포와 함께 사과, 살구, 오렌지 등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뛰어난 밸런스와 상큼한 산미 그리고 자글자글한 버블감이 인상적인 와인!